꿈동산 dream1 업히는 꿈 든든하고 따뜻한 느낌, 잊을 수가 없다 2024.2.24 토요일에 꾼 꿈 회사사람들과 친구들이 섞여서 어느 야외로 놀러를 갔다. 거기엔 옛 직장 동료들과 초등학교 동창생, 지금 친한 친구들이 모두 모여 있었다. 약속 시간이 촉박해서 여행 갈 때 입을 옷도 대충대충 고르고, 약속 시간에 늦어 택시를 잡아 탔다. 택시가 정~~말 옛날 택시마냥 오래된 골동품 택시를 탔는데 운전기사분이 외국 사람이었다. 다행히 장소에 도착을 해서 여행을 갔는데 거기엔 지금의 남편도 있었다. 꿈에서 설정이 정말 웃겼는데 남편이랑 연애하는걸 들키면 안되는 설정이었다. 이제 막 시작하는 커플들처럼 막 좋은데 티는 내면 안되고 그런.. 꿈 참 웃긴다. 계속 남편이 좋다고 나의 옆에 찰싹 붙어 손도 잡고 장난도 치는데 나는 사람들한테 들킬까봐 이러면 안된다고 밀어내고 그런다.. 2024. 2. 24. 이전 1 다음